부산시, 신평장림체육관 개관…산단 근로자·주민에 개방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7-01 07:18:50
부산시는 1일 서부산스마트밸리(옛 신평·장림 산업단지)에 근로자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신평장림 체육관'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체부의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공모사업에 2018년 선정돼, 12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165㎡ 규모로 2022년 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했다.
체육관 1층에는 수영장(4레인), 유아풀, 샤워실 및 탈의실, 락커룸 등이,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다목적체육공간 등이 있다.
체육관 프로그램은 수영, 어린이수영, 아쿠아로빅, 헬스로 구성된다. 3년간 위탁을 받은 시체육회는 지난 20~21일 프로그램 참여 회원모집을 마쳤다.
체육관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평장림 체육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는 신평장림 체육관이 사하구 지역주민에게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생활체육시설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신평장림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관식은 2일 오전 11시 신평장림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조경태·이성권 국회의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시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신평장림 체육관은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관"이라며 "신평장림 체육관이 산단 근로자들의 근로여건뿐 아니라 낙후된 산단의 거주 여건까지 함께 개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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