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 3년 연속 '최고 고용주' 선정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2026-01-26 07:06:58
인재 전략·혁신 경영·목표 달성 등 효과 입증
현대자동차 인도 법인(HMIL)이 3년 연속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으로 꼽혔다.
현대차 인도 법인은 23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세계적인 인재 관리 기관인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6년 최고의 고용주(Top Employer 2026)'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연속으로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면서 "지난해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 4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인사(HR) 정책과 근무 환경을 평가해 우수한 고용주를 인증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인사 전문 인증 기관이다. 1991년 네덜란드에서 설립돼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20개국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최고 고용주 협회의 인증은 엄격한 인사 관리 모범 사례 조사(HR Best Practices Survey)를 통해 이뤄진다. 광범위한 연구를 바탕으로 작성된 본 설문조사는 업계 동향과 모범 사례를 반영해 매년 개정된다.
설문조사는 △인재 전략 △근무 환경 △인재 확보 △학습 및 개발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복지 등 6가지 핵심 영역과 20가지 전략적 인사 관리 주제를 기준으로 조직을 평가한다.
타룬 가르그(Mr. Tarun Garg) 현대차 인도법인 사장 겸 CEO는 "현대차 인도 법인이 3년 연속 인도 최고의 고용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26년에는 자동차 부문 1위, 전체 산업 부문 4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은 '사람 우선'이라는 현대차의 경영 철학을 반영하는 것이며, 모든 구성원에게 동등한 기회, 지속적인 역량 개발, 신뢰와 높은 성과를 기반으로 한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이고 포용적인 직장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전했다.
아드리안 셀리그만(Adrian Seligman) 최고 고용주 협회의 CEO는 "2026년 국가 최고 고용주 인증 획득은 현대차 인도 법인이 지속적인 사업 성과를 가능하게 하는 탁월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반영했다"며 "인재 전략과 조직 목표 간의 긴밀한 연계,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헌신은 혁신적인 경영 방식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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