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차 부품기업 '한도' 충남 기업인 종합대상 수상

박상준

psj@kpinews.kr | 2025-10-22 16:00:51

경영 대상 서천 '군장조선' 기술 대상 '천안 뉴앤뉴'

충남 천안시 소재 자동차부품 기업 '한도'가 2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열린 충남 기업인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충남도청 전경.[KPI뉴스 자료사진]

 

충남도와 중소기업중앙회, 충청남도중소기업연합회가 주최한 이 행사는 중소 제조업체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 및 세수 확대로 국가 경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 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한다.


올해 종합 대상을 차지한 한도(대표 김정배)는 1989년 설립된 자동차 조향장치 부품 기업으로 기업 건실도와 경영 성과, 지역 기여도, 기술 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경영 대상은 서천 '군장조선(대표 고호남)'이 수상했으며, 기술 대상은 천안 '뉴앤뉴(대표 이호영)', 장수 대상은 아산 '굴다리영어조합법인(대표 고삼숙)', 창업 대상은 아산 '인투시(대표 오재환)'가 받았다.


우수기업인상은 천안 '제일방화문' 박문규 대표 등 5명, 모범노동자 표창은 천안 '아라' 권순성 프로젝트리더 등 10명,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천안 '농업회사법인양지원식품' 백두현 대표 등 4명, 충남중소기업연합회장상은 홍성 '태화애드건설' 전은수 과장 등 3명이 수상했다.


올해 유망 중소기업에는 천안 '미래산업', '네이피', '석우', 서천 '한울이엔텍' 등 17개 기업을 지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보전 1.0% 추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고용우수기업은 제닉, 온셀텍, 한창이지엠, 대일공업, 덕운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전년도 대비 총 391명의 고용 창출과 평균 42.4%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했다. 고용 우수기업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며 노동환경개선금 2000만 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도는 충청남도 명장으로 선정된 전기 직종 김대현(현대제철), 소방설비 직종 임건태(세종이십일), 제과·제빵 직종 유상모(시바앙과자점) 명장에게 기술 장려금 1200만 원(연 400만 원씩 3년간)을 지급한다.


김태흠 지사는 "기업이 융성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국민이 제대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올해 충남경제를 이끌어 준 지역 기업·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지역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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