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아리랑대축제 최종 점검-19일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스타트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 2025-05-13 14:10:35

경남 밀양시는 1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행정지원 보고회를 갖고,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 안병구 시장이 12일 아리랑대축제 행정지원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이날 회의는 안병구 시장 주재로 전반적인 축제 운영계획과 부문별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교통·환경·의료·홍보 등 세부 분야별 대응계획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시민 열린음악회'와 '청소년 아라리오 대축제', '老NO!(노노!)행복루' 등에 대한 세부 계획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축제를 위한 방안 모색에 힘을 쏟았다.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밀양강 특설무대 등에서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배우 송일국과 가수 출신 배우 민선예 등이 출연하는 '칼을 품고 슬퍼하다' 뮤지컬 등 38개 축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1957년 영남루 대보수 기념행사로 시작한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 문화자원인 '로컬100'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19~23일 개최 


▲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홍보물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부터 일반부까지 2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74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안병구 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과 임원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밀양의 스포츠 친화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기간 중 밀양의 대표 문화행사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스포츠와 관광·문화가 어우러진 밀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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