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피트니스 플랫폼 'iFIT'과 협업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2025-11-11 06:48:23

삼성헬스 앱에 전문가 지도형 운동 콘텐츠 탑재
갤럭시워치 콘텐츠 확대…헬스케어 생태계 강화

삼성전자가 미국 피트니스 플랫폼 기업 아이핏(iFIT)과 파트너십을 맺고 갤럭시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 사용자에게 전문적인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 

 

10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에 따르면 이번 협업으로 삼성헬스(Samsung Health) 앱에서 아이핏의 트레이너 주도 운동 영상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아이핏(iFIT) 콘텐츠 활용 예시 이미지.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제공]

 

아이핏은 미국 유타주에 본사를 둔 피트니스 플랫폼 기업이다. 세계 6000만 명 이상 회원에게 운동 코칭, 스트리밍 트레이닝, 건강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삼성 헬스의 iFIT 운동은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 필라테스, 요가, 근력 운동, 회복 운동, 바레 운동, 마음챙김 등 7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갤럭시워치 등에서 운동 시간, 심박수·칼로리 소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별로 매달 1개의 주문형 영상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전체 영상은 월 9.99달러 또는 연 99.99달러의 구독형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워치8 등 신제품 구매자에게 일정 기간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류 블래커드(Drew Blackard)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iFIT과의 협력은 삼성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전문 트레이너들이 제작한 운동 콘텐츠를 통합해 개인 맞춤형 커넥티드 피트니스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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