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재난대응 상시훈련…"다양한 형태로 재난 대응력 강화"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4-05-21 07:00:44

20일엔 경기 일산발전본부서 지진발생 가정해 합동훈련

한국동서발전은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발전본부에서 복합재난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

 

▲ 김영문 사장 등이 20일 일산발전본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은 고양시청·고양소방본부·상생협력사 등 8개 기관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업체계, 재난 수습 전 과정에 걸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일산발전본부 인근 인천 북서쪽 2㎞ 지점에서 규모 6.7 지진이 발생해 시설물 붕괴, 화재와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동시다발적인 재난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는 재난안전분야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훈련계획 수립, 시나리오 작성 등을 컨설팅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대응체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동서발전 관계자는 설명했다.

 

김영문 사장은 "실제 재난상황은 훈련시나리오와 다르게 전개되므로 다양한 형태 훈련으로 실전대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매뉴얼 작동성 강화, 유관기관 협업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안전한국 훈련평가 최고 등급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 등급제' 최고등급을 받는 등 재난안전 분야의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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