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젼, 中 AI칩 스타트업과 전략적 협력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4-29 06:45:12

시스템온칩 공급업체 악세라(Axera)
고도화된 솔루션 공동 개발 예정

국내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스트라드비젼이 중국 업체와 손잡고 첨단 차량지원 솔루션을 개발한다.

 

지난 28일 중국 시스템온칩(SoC) 스타트업 악세라(Axera)는 스트라드비젼과 함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오른쪽 첫 번째)와 치우 샤오신 악세라 회장(왼쪽 첫 번째)이 지난 28일 상하이에서 열린 전략적 협력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악세라 제공]

 

이를 통해 양사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및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해, CES 2026 등 국제 전시회에서 공동 데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4년 설립된 스트라드비젼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인 'SVNet'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만 전 세계 167만 대 차량에 탑재된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SVNet이 악세라의 여러 플랫폼에서 최적화되도록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차량 세그먼트에서 원활한 성능을 구현할 방침이다.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양사는 공동 기술 개발, 제품 및 기술 로드맵 공유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초기에는 주요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해, 향후 글로벌 공급업체 및 완성차 제조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우리의 인공지능 전문성과 악세라의 강력한 SoC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모빌리티를 위한 경쟁력 있고 유연한 솔루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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