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역세권 신도시 개발용지 일괄보상 추진…국토부 공모사업 선정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5-03-08 12:30:00
'토지은행' 제도 활용 가능해져 신도시 개발사업 가속도
▲ 합천 역세권 신도시 개발부지 조감도 [합천군 제공]
경남 합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토지 비축 사업'(토지은행)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부내륙철도와 연계한 합천 역세권 신도시 개발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공공토지 비축 사업'은 국토부에서 토지은행 제도를 활용해 공익 사업에 필요한 토지를 미리 확보하고 수요에 따라 적기·적소·저가에 용지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공모 사업의 내용은 △공공토지 비축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업무 협약체결 △LH 보상 업무 추진 △5년 분할납부 △준공 및 정산 등 여러 절차를 담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역세권 신도시 개발 용지의 일괄 보상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사업의 조기 착수 △군민 편익 및 업무 효율성 증대 △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사업 시행에 대한 실행력 등을 담보받을 수 있게 됐다.
김윤철 군수는 "공공토지 비축 사업 최종 선정으로 남부 내륙철도 합천역세권 개발사업에 필요한 동력을 갖추게 됐다"며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교통·문화·생활·상업 기능이 한데 어우러진 신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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