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튀르키예 드론업체와 MOU 체결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7-24 06:15:58
현지 대표업체 바이카르와
세계 무인기 시장 점유율 60% 달해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 제공]
세계 무인기 시장 점유율 60% 달해
대한항공이 튀르키예의 대표적 드론 제조업체인 바이카르(Baykar)와 방위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3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두 회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국제 방위산업 박람회 'IDEF 2025' 현장에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해당 행사에는 할룩 바이락타르(Haluk Bayraktar) 바이카르 최고경영자가 참석해 서명했다.
바이카르는 세계 최대 드론 제조업체 중 하나로,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방어용 드론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IDEF는 22일부터 이스탄불 박람회장을 중심으로 열렸으며,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등 글로벌 방산·항공 업체들이 참가했다.
박람회 첫날 연단에 오른 바이락타르 대표는 "바이카르는 현재 세계 무인기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무인기 기술 및 방산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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