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폴란드 예금보호기금과 MOU 체결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4-11-13 06:11:39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총회에서
정보 및 전문 지식 교류 추진

예금보험공사가 폴란드 예금보호기금(BFG)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BFG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총회를 통해 체결되었다.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이사장(오른쪽)과 마치에이 슈친스키 폴란드 예금보호기금 이사장이 12일 도쿄에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폴란드 예금보호기금 제공]

 

유재훈 예보 이사장과 마치에이 슈친스키(Maciej Szczesny) BFG 이사장이 해당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예금보험제도 전반에 관한 정보 및 전문 지식 교류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국제통인 유재훈 이사장이 예보를 이끌면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9월 예보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와 '상호 협력·교류 강화를 위한 협약'과 '정리부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정리부문 협력 MOU'는 한·미 양국 금융회사에 대한 모니터링과 위기관리, 부실정리계획 수립 및 이행 등과 관련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2022년 7월에는 유럽 단일정리위원회(SRB)와 정리부문 협력 양해각서를 맺기도 했다. 당시 협약도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유럽 국가들의 선진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던 예보의 적극적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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