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프랑스에서 '선재 업고 튀어' 방영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6-27 05:48:07
현지 방송사 M6와 협력
글로벌 흥행작 3편 상영 ▲ 최근 티빙을 통해 방영된 '러닝메이트'. [티빙 제공]
글로벌 흥행작 3편 상영
CJ ENM이 프랑스 지상파 방송사 M6와 손잡고 K-드라마를 현지에 방영한다.
27일 외신에 따르면 CJ ENM은 M6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M6+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 3편을 선보인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선재 업고 튀어', '우리, 사랑했을까'와 최근 국내에서 방송된 '러닝메이트'다.
CJ ENM과 M6의 협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양사는 2023년 '유미의 세포들'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 등을 포함한 프리미엄 K-콘텐츠를 M6+에 공급하며 파트너십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은 양사 간 3년째 이어지는 협력의 연장선으로, K-드라마에 대한 프랑스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에 대한 대응 차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재 업고 튀어'는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스타 류선재를 구하기 위해 팬 임솔이 시간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다.
신작 '러닝메이트'는 고등학교 선거판을 배경으로 하는 성장 드라마로, 모범생이 출마와 동시에 스캔들에 휘말리며 정치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과정을 그린다.
세바스찬 김 CJ ENM 부사장은 "이번 M6+와의 대규모 계약은 K-콘텐츠가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