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튀르키예에서 리메이크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4-10-22 05:41:14
올 상반기 넷플릭스 최고 인기 드라마
해외 첫 리메이크 계약 ▲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틸컷 이미지. [tvN 제공]
해외 첫 리메이크 계약
올 상반기 넷플릭스 최고 인기 드라마 중 하나인 '눈물의 여왕'의 튀르키예 리메이크 판권 계약이 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 제작사인 O3 미디어(O3 Medya)와 다스 야핌(Dass Yapim)이 눈물의 여왕을 튀르키예어로 공동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튀르키예 정상급 배우들과 협의 중이다. 감독은 바샤크 소이살(Basak Soysal)이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눈물의 여왕은 올 3월과 4월 방영된 tvN 드라마로 스튜디오 드래곤이 제작했다.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시리즈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결혼 생활의 위기를 헤쳐 나가며 사랑을 다시 꽃피우는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주인공 역으로 출연했다.
사네르 아야르(Saner Ayar) O3 미디어 대표는 "이 작품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성공한 드라마가 튀르키예에서 리메이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초에는 엄정화·김병철 주연의 '닥터 차정숙'과 이준호·임윤아 주연의 '킹더랜드'의 튀르키예판 리메이크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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