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라틴아메리카에서 광폭 행보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7-23 05:37:10

리얼리티 오디션·인터랙티브 전시 등으로 시장 확대
최근 스타 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

하이브가 라틴아메리카 음악 시장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2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하이브 라틴아메리카는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인터랙티브 전시, 신인 발굴 프로젝트 등 다방면의 사업을 전개 중이다.

 

▲ 하이브 라틴아메리카는 최근 콜롬비아 출신 인기 밴드 모랏(Morat)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 제공]

 

지난주에는 멕시코 파르케 비센테나리오(Parque Bicentenario)에 하이브의 첫 인터랙티브 전시 공간이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신인 오디션 프로그램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이는 멕시코·콜롬비아·브라질 등 8개국 참가자 16명 중 최종 5명을 선발해 라틴 팝 그룹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다. 

 

본격적인 방송은 8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하이브는 지난 6월 미국 방송사 텔레문도(Telemundo)와 손잡고 멕시코 지역 밴드 결성을 목표로 한 스페인어권 오디션을 출범했다. 10만 달러의 우승 상금과 음반 계약이 걸려 있다. 

 

하이브 라틴아메리카는 최근 콜롬비아 출신 인기 밴드 모랏(Morat)과 레게톤 슈퍼스타 대디 양키(Daddy Yankee)와 매니지먼트 계약도 맺은 바 있다.

 

하이브는 대디 양키의 복귀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모라트와의 계약에 대해서는 "스페인어 음악의 글로벌 가능성을 믿고 있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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