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젊은층 겨냥 새 상품 출시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5-08-15 05:34:21

디지털 보험 '한화 시큐어가드'
클릭 한 번으로 최대 1억 가까이 보장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젊은 층을 겨냥한 간편형 디지털 보험 상품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외신에 따르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는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단기 생명보험 상품인 '한화 시큐어가드(Hanwha Secure Guard)'를 출시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이 제공하는 디지털 보험. [한화생명 제공]

 

이 상품은 한 번 클릭으로 최대 10억 루피아(86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니엘 세티아완(Daniel Setiawan) 한화생명 부문장은 "Z세대가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시큐어가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큐어가드는 가입자가 필요에 따라 2500만 루피아(215만 원)부터 10억 루피아까지 보험금을 설정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 외에도 사고 발생 시 추가 보장을 제공하며, 연간 보험료는 8만 루피아(6870원)부터 선택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18세에서 55세까지이며, 복잡한 심사 절차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3년 설립된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법인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는 온라인, 간편 보장, 소액·단기 상품을 제공해 왔다. 

 

올해 2분기 기준 총자산은 2조1600억 루피아(1854억 원)에 달하며, 지급여력비율은 900%에 육박한다.

 

한화생명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힘써왔다. 지난해 4월에는 인도네시아 리포그룹(Lippo Group)으로부터 노부은행(Nobu Bank) 지분 40%를 사들이기도 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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