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안타증권, 英 뱅크트러스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안재성·김태규
seilen78@kpinews.kr | 2024-12-10 05:35:34
아시아 고객에게 포괄적 투자 솔루션 제공
영국계 투자은행 뱅크트러스트 인베스트먼트 뱅크(BancTrust Investment Bank)가 한국 유안타증권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10일 뱅크트러스트는 한국 유안타증권과 공동으로 아시아 고객에게 포괄적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뱅크트러스트는 자사가 지닌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유안타증권이 한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가진 네트워크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입장이다.
뱅크트러스트는 특히 유안타증권이 한국 시장에서 보여준 성과와 유안타그룹이 보유한 아시아 주요 시장 네트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했다.
카를로스 푸엔메이어(Carlos Fuenmayor) 뱅크트러스트 CEO는 "이번 파트너십은 뱅크트러스트가 고성장 시장에서 혁신적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뤼즈펑 한국 유안타증권 대표는 "양사의 협력이 국경을 넘어 성공과 번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2011년 런던에 설립된 뱅크트러스트는 주로 신흥 시장에 집중하는 투자은행으로, 그동안 유럽·중동·라틴 아메리카·아프리카 등에서 활약해 왔다.
한국 유안타증권은 대만계 회사다. 작년 말 기준으로 유안타증권 본사의 100% 자회사인 유안타증권아시아금융서비스가 한국 유안타증권 지분 58.54%를 소유하고 있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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