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日 기관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MOU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1-25 05:19:36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와
수소·암모니아, CCS, 석유·천연가스 분야 포괄적 협력 강화

한국석유공사가 일본 기관과 수소·암모니아 관련 포괄적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수소 및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왼쪽)이 이치로 다카하라 일본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 이사장과 지난 22일 포괄적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JOGMEC 제공]

 

석유공사와 JOGMEC은 그동안 주로 석유 비축 부문에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의 업무 범위가 수소 및 CCS 분야로 확장됨에 따라 포괄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정보 및 의견 교환을 통해 수소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CCS 분야에서는 이산화탄소의 국경 간 운송 실현을 위해 공조할 예정이다.

 

JOGMEC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일본의 에너지 및 자원의 안정적 공급과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기여함은 물론, 한일 관계의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JOGMEC 관계자들은 지난해 초에도 석유공사를 방문해 한일 양국의 에너지 정책을 공유하고 양사 추진 정책에서 협력 분야를 논의하기도 했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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