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 역사적 가치 높은 '유물' 공개구입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5-02-04 05:15:04
경남 양산시립박물관은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은 조선통신사 관련 유물, 분청사기(철화·덤벙 제외), 불교 유물,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과 수탈 자료, 양산 역사 관련 유물을 우선순위로 구입할 예정이다.
소장자료의 매도를 희망하는 문화유산매매업자 및 법인, 개인, 문중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10~14일 닷새 동안 진행된다.
희망자는 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련 자료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박물관 측은 유물평가심의회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확보된 자료는 특별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양산의 역사문화 연구와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며 유물 소장자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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