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필리핀서 양해각서 체결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7-24 05:06:25
현지 농산물 수확후관리기술센터와
필리핀 농업 기계화 위해 협력
필리핀 농업 기계화 위해 협력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KAMICO)이 필리핀 농업 현대화에 힘을 보탠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 외신에 따르면 KAMICO는 필리핀 농산물 수확후관리기술센터(PHilMech)와 현지 농업 기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농기계 개발 관련 공동연구, 전문가 교류 및 기술지원, 세미나·워크숍·전시회·교육과정 등 공동 행사 추진이 포함된다.
양측은 향후 관련 기관, 학계, 기업, 비정부기구의 참여를 독려해 협력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아르넬 데 메사(Arnel De Mesa) 필리핀 농무부 차관보는 "한-필리핀 농수산 분야 협력은 2016년부터 이어져 왔으며, 특히 농업기계화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이번 협력은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양국은 2016년 11월 한국에서 첫 번째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김신길 KAMICO 이사장은 "필리핀이 한국과 협력을 통해 전면적인 농업기계화를 달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KAMICO는 1962년 설립돼 65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 대표 농기계 산업 단체로, 개발도상국 대상 농기계 지원, 해외시장 조사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 협력을 강화해 왔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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