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T그룹, 美 공장 건설

박철응·김태규

hero@kpinews.kr | 2025-08-29 04:41:25

국내 자동차부품·플랜트 제조 중견그룹
내년 초 루이지애나주 생산시설 가동 목표

국내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 SNT모티브가 미국에 첫 생산기지를 건설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28일 외신에 따르면 SNT그룹은 루이지애나주 웨스트 배턴 루지(West Baton Rouge)에 통합 생산시설을 세울 예정이다. 

 

▲SNT모티브 본사 전경. [SNT모티브 제공]

 

해당 시설은 SNT모티브가 계열사인 SNT에너지와 함께 운영하며, 미국 전역에 있는 방산·자동차·에너지 기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공급망 역할을 맡게 된다.

 

SNT는 선박 장비회사가 사용하던 기존 공장을 리모델링해 활용할 계획이며, 내년 초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로리 멜랑송(Lori Melancon) 현지 상공회의소 회장은 "웨스트 배턴 루지에서 SNT가 첫 미국 생산시설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SNT모티브는 SNT그룹 주요 계열사로, 자동차 핵심부품과 방위산업제품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SNT에너지는 LNG 액화 플랜트와 석유·가스 생산 설비에 사용되는 공랭식 열교환기(Air Cooler)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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