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영화제, '버닝' 최우수 작품상…"많은 분이 보지 못하게 한 게 제 책임"
이유리
| 2018-10-23 02:51:09
영화 '버닝'이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배우 신현준과 김규리의 진행으로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가 열렸다.
이날 최우수 작품상은 '버닝'에게 돌아갔다.
'버닝' 제작사의 이준동 대표는 "여러 후보들을 보셨겠지만 대단한 영화들이 많았고 독립영화에서도 훌륭한 영화들이 많았는데 버닝이 그 와중에 상을 받게 되서 기쁘고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관객에게 한 마디를 부탁하자 "이 영화를 좀 더 많은 분이 보지 못하게 한 게 제 책임인 것 같아서 사실 좀 미안하다. 봐주신 관객분에는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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