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지적 측량 처리 전국서 가장 빠르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4-30 01:16:23

지적 측량과 측량성과 검사 동시 진행...최대 10일 단축

경기 안산시가 지적 측량 이후 측량성과 검사를 진행하던 기존과 달리 두 가지 절차를 동시 진행 방식으로 바꿔 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 안산시청 전경. [안산시 제공]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토지대장 바로처리 서비스 '지(地)-패스' 사업을 단원구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올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토지소유자가 건축 인허가나 개발행위허가 추진 과정에서 측량을 진행하는 경우 측량접수 후 측량에 5일, 소관청 측량성과 검사 4일, 토지대장 정리 3일, 등기 정리 2일 등 모두 15일 이상이 소요됐다.

 

그러나 지-패스 사업은 측량접수 후 5일 이내 측량과 검사를 동시에 처리해 대장 정리까지 일주일 가량 기간을 단축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패스사업을 통해 관내 각종 인허가 사업의 속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대민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地)-패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단원구 민원봉사과(031-481-6152)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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