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 어린이에게 '평택 농악' 가르친다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2024-06-04 00:28:29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평택농악' 보존회와 업무 협약

경기도교육청 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3일 평택농악보존회와 유아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남부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과 평택농악보존회 유성열 회장이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연계 예술체험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전통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홍보 협력 △교육재능기부를 포함한 교사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약속했다.

 

특히 해아뜰 도깨비마당을 개설해 경기도 내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 만 5세 유아에게 전통악기와 전통음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해아뜰 도깨비마당'은 △평택농악 공연 관람 △버나 돌리기 △농악 악기 체험 △농기 그리기 등 유아가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유아전통문화교육을 위한 교원연수를 실시하기로 했다.

 

남부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유아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감수성을 기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을 맺은 평택농악보존회는 1980년 평택농악 결성 이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농악회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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