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에게 '인생의 빚' 지게 한 김원석 감독은 누구?

박동수

| 2018-10-28 00:13:27

▲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캡처]

 

아이유가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에게 인생의 빚을 졌다고 고백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대화의 희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이유는 이날 '대화의 희열'에서 특별히 감사한 사람으로 '나의 아저씨'의 김원석 감독을 손꼽았다.

아이유는 ""작년 말에서 올해 초에 건강이 많이 안 좋았다. 몸도 정신도 안 좋았다. '나의 아저씨' 촬영 중 방송되기 전에, 감독님에게 내가 앞에 찍어둔 분량에 대해너는 어떤식으로든 배상을 해드릴테니까 여기서 하차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자신도 없었고, 몸이 안 좋아서 입원을 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했다. 드라마가 워낙 바쁘게 흘러가니 이걸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안들었다. 프로젝트를 접어야 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다. 감독님이 일단 만나서 이야기를 하자고 하셔서 만났는데, 감독님이 막 우셨다. 감독님이 '너무 미안하다' 그러시더라"고 설명했다.

아이유는 김원석 감독과 촬영하며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원석 감독은 드라마 '몬스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의 연출을 맡았으며, 현재 '아스달 연대기'를 준비 중이다. 

 

KPI뉴스 / 박동수 기자 pd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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