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태안 세계튤립 꽃 박람회'....화려한 튤립과 각양각색의 봄꽃 축제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 2024-04-19 10:24:10
'2024 태안 세계튤립 꽃 박람회'가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한 달간 코리아 플라워파크(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꽃지해수욕장 앞)에서 열리고 있다. 약 3만4000여 평의 플라워파크에는 화려한 튤립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봄꽃이 행사장을 수놓고 있다.
태안은 미국 스캐짓밸리, 인도 스리나가르, 터기 이스탄블, 호주 캔버라와 함께 세계 5대 튤립도시로 선정될 만큼 튤립의 종류가 세계적이다. 이곳에 가면 플라멩고, 람바다, 레드프라우드 등 200여 종의 각종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
박람회를 알차게 구경하려면 우선 전망대에 올라 전체를 눈으로 살펴 본 뒤 이동하는 것도 괜찮다. 꽃을 따라 이어진 코스는 전체적으로 동그랗게 꾸며져 지도나 안내도를 따라 가지 않아도 산책하듯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햇빛이 강할 것에 대비해 모자나 양산을 꽃의 색깔에 맞춰 준비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박람회장에서 각양각색의 꽃으로 눈호강을 한 뒤 태안의 해안이나 천리포 수목원 등 주변 관광지에 들러 힐링의 시간을 가져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2012년에 처음 시작한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진화하며 매년 열리는 태안군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오전 9시부터 오후6시 까지 열리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 가능하고, 유모차 대여 및 편의점, 카페, 기념품샵도 행사장 내에 있어 이용 가능하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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