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감원·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 참가…"K-금융 세일즈"

최재호 기자 / 2023-09-08 08:07:41
13일 영국 런던서 개최…이복현 금감원장, 서울시·부산시 부시장, 6개 금융사 대표 동행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밀집해 있는 국제금융의 중심지 영국 런던에서 우수한 금융 인프라을 가진 '부산금융'을 홍보한다.

▲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 홍보 리플릿

부산시는 오는 13일 오전(현지 시각) 영국 로열랭커스터 런던 호텔에서 '금감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Invest K-Finance-London IR 2023)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IR은 한국 금융산업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부산시·서울시, 6개 금융회사가 최초로 협업해 개최하는 대규모 투자설명회다. 금융사는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생명, 코리안리재보험 등이다.

행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부산시 행정부시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6개 금융회사 대표단, 영국 외무부 부장관, 해외 투자회사 임직원, 투자자 등 23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최 기관들은 영국 정부 관계자, 해외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의 강점과 투자매력, 그리고 한국의 금융중심지인 부산과 서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도 이날 투자설명회에 참가해 영국 금융전문기관이자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를 주관하는 지옌사(Z/Yen)와 공동 연구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 금융특구 시장 당선자, 영국의 핀테크 육성기관 레벨39(Level39)의 관계자 등과 만나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이들과 전략적 관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국제금융의 중심지인 런던에서 '부산금융'을 전 세계 해외투자자들에게 알릴 좋은 기회"라며 "부산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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