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ESG경영 확산에 따른 중소기업의 자발적 에너지 절약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체결됐다. 국토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국가 건물에너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민·관 협력 금융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보증기관에 20억 원을 출연한다. 12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조성하고 업체당 최대 30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한다.
향후 한국부동산원은 '국가 건물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의 에너지 사용량 데이터를 신한은행에 제공하고 고객은 별도의 감축결과 증빙자료없이 금융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금융 우대지원 내용은 △보증료 0.5% 지원 △대출금리 최대 1% 감면이며 우대기간은 △감축율 5% 초과시 최대 3년 △감축율 0% 초과 5% 이하시 최대 2년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에너지 감축량에 따른 혜택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즉각적으로 제공하고 ESG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면서 집중적인 금융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취약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상생금융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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