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지역은 전라북도 무주군…대표 식재료 머루 부각 대상그룹이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1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대학생들과 지역(地)의 식(食)재료를 적극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처음 출범했다. 지역의 먹거리와 식문화가 더 많이 존중 받고 다음 세대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대상그룹은 '지식존중' 프로젝트 첫 지역으로 전라북도 무주군을 선정하고 무주군과 '지역소멸 위기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총 1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1기 크루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간 '지역의 식재료로, 지역을 새롭게, 가고 싶게'라는 슬로건 아래 무주군을 매력적으로 만들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 홍보하는 전방위 활동을 펼쳤다.
대상그룹은 크루들의 아이디어를 수렴, 무주군 대표 식재료인 머루와 대상그룹 광고 캐릭터인 '브라키오'를 활용해 무주군을 알리기로 했다.
무주IC 만남의광장, 남대천, 머루와인동굴 등 세 곳에 최대 12m 높이의 '브라키오'의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지난 2일부터는 무주반딧불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주를 알리고 있다.
대상홀딩스 최성수 대표는 "앞으로도 매년 소멸위기 지역을 찾아, 그곳의 식재료로 지역을 존중하고 재조명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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