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6일 대입수능 마지막 모의평가…2만6077명 응시

최재호 기자 / 2023-09-04 10:33:06
125개 고교와 27개 지정 학원에서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6일 지역 125개 고교와 27개 지정 학원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 부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최재호 기자]

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진다. 부산에서는 재학생 2만1141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자 4936명 등 모두 2만6077명이 응시한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6일 치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것이다.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수능시험과 동일하게 출제한다. 

또 전년도 수능의 체제를 그대로 유지해 실시한다. 1교시 국어영역과 2교시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하며, 공통과목 점수를 활용한 선택과목 점수 조정 절차를 거친 후 표준점수와 등급을 산출한다.

4교시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자도 변경된 생활 방역 세부 수칙에 따라 일반 수험생과 동일한 시험장(실)에서 평가를 치를 수 있다.

이성환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모평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실시 전 실제 수능처럼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라며 "수험생들은 실전과 같이 시간을 안배하여 시험을 치르고, 가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 학습 전략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같은 날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치러진다. 부산지역 고등학교 112교의 2학년 2만735명과 1학년 2만2589명이 응시한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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