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에 10만900㎡규모 세종시민운동장 개장

박상준 / 2023-09-01 10:54:08
천연잔디 등 축구장 2면과 육상 트랙, 족구장 3면 설치  세종시가 최근 급격한 인구 증가에 대비해 공공체육 기반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조치원읍 일원에 조성한 세종시민운동장이 오는 3일 정식 개장한다.

▲세종시민운동장 개장식 포스터.[세종시 제공]

시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약 5년 7개월간 총 282억 원의 예산을 투입, 세종시민운동장을 조성했다.

세종시민운동장은 부지면적 10만 900㎡ 규모로, 주경기장에는 세종시 최초의 천연잔디 축구장 1면과 육상 트랙이 설치됐으며 보조경기장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1면과 족구장 3면이 설치됐다.

세종시민운동장은 청춘공원, 도도리파크, 시민체육관, 조치원복컴수영장 등과 연계해 각종 스포츠와 문화행사도 열 수 있어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다양한 여가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난 3일 개장식 이벤트행사로 세종시 연고팀인 세종스포츠토토와 창녕WFC 축구경기가 진행되며, 경기에 앞서 세종스포츠토토 선수단의 사인볼, 유니폼 전달 및 치맥 무료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민운동장은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및 문화행사 거점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기반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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