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해외 특송사 페덱스와 업무 협약 체결

전주식 기자 / 2023-08-30 09:32:01
도내 기업 운송비 할인과 인력 양성에 합의 경북도는 30일 세계 최대 해외 특송사중 하나인 페덱스코리아(Federal Express Korea)와 경북 항공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페덱스코리아 서울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박원빈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는 전 세계 GDP의 99%를 차지하는 22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항공기는 약 700여대, 직원 수는 전 세계 28만명에 달한다.

1988년 영업을 시작한 페덱스코리아는 현재 416대의 운송 차량, 19개의 사무소 및 접수처, 인천국제공항내 대규모의 물류센터 등을 구비하고 한국 시장에서 대표적인 특송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와 페덱스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 소재 중소기업 대상 운임 할인 및 물류 컨설팅 제공 △경북도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정책 수립 △경북도 물류 인력 양성 정책 수립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내 기업이 협약을 통한 운임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페덱스의 웹페이지를 통해 도어-투-도어(Door-to-door) 국제 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가능하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이 서비스는 픽업부터 통관, 최종 배송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수출입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도는 앞으로 보다 많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이 물류비 절감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도수출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페덱스는 다음달 6~8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리는 '2023 경상북도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에 참가해 도내 수출입 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통관․물류 전략 관련 컨설팅 제공 및 미래 물류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생과 소통하는 자리도 가질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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