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도요타그룹·2위는 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차지
中 전기차 메이커 BYD, 첫 세계 톱 10에 진입해 현대차·기아가 올해 상반기(1∼6월) 신차 판매량 순위에서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과 니케이아시아는 세계 자동차시장 전문 조사기관 '마크라인즈 데이터'와 각사 발표를 바탕으로 세계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현대차·기아는 상반기 3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보도했다.
현대차그룹의 올해 상반기 세계 판매량은 365만 대였다. 현대차그룹을 앞선 곳은 일본 도요타그룹(541만 대)과 독일 폭스바겐그룹(437만 대)이었다.
올해 상반기 상위 9개사는 지난해와 같았다.
다만 중국 비야디(BYD)가 전기차 인기에 힘입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BMW를 제치고 세계 상위 10위에 진입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비야디는 휘발유차 생산을 지난해 종료하고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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