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은 '괴산 아이유(IU)학 프로젝트' 참여가족 40여 명이 최근 숙소와 학교를 사전에 답사하기 위해 감물초등학교, 송면초등학교, 연풍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전답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9월부터 생활하게 될 학교와 숙소를 미리 견학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여자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내년도 계획 수립에 반영키로 했다.
'괴산 아이유(IU)학 프로젝트'는 전국 도시지역 초등학생이 농촌지역에 머물면서 한 달간 협력학교에 다니며, 정규 수업과 더불어 학교별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괴산군은 올해 초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관내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괴산 아이유(IU)학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3개 초등학교를 협력학교로 선정했다. 지난 7월에는 '괴산 아이유(IU)학 프로젝트'에 참여할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모집했으며, 지원한 62가구 중 18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출생아 수가 해마다 감소하고 농촌 지역 학령인구감소로 문닫는 학교가 증가하고 있는 때에 지자체와 학교, 교육지원청, 주민이 함께 협력해 '괴산 아이유학(IU)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고, 귀농, 귀촌 인구를 유입하는 후속 사업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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