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문화원, 2023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통령상' 수상

강성명 기자 / 2023-08-25 16:20:28
보성문화원장"지역 문화 보존과 주민 문화생활 즐길 수 있도록 최선" 전남 보성군이 지난 22일 보성문화원이 대통령상인 '2023 대한민국 문화원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문화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전국 231개 문화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 보성문화원 전경 [보성군 제공]

보성문화원은 종합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문화원은 문화원 운영 규모, 프로그램 운영 수준, 지역 문화 발전 기여 등에 대해 5개월 동안 1차 서류, 2차 발표 심사, 3차 현장 심사를 거쳐 2주간의 공개 검증을 통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진 보성문화원장은 "지난 1967년 보성문화원이 개원한 이래 2019년 10월 전국 최우수 문화원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문화원으로서 지역의 문화를 보존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4만 보성군민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보성문화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이뤄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성문화원은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향토문화 유적보존, 보성향토사 발간, 지역 문화 계발 활동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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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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