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문화재·무형문화재 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위촉

전주식 기자 / 2023-08-23 08:10:12
문화재 보호차원 전문위원 40% 늘려 경북도는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와 활용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로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를 구성, 2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문화재위원과 전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구성된 도 문화재위원회는 건축·동산·기념물·민속·박물관 5개 분과에 121명(위원 61, 전문위원 60)의 위원을 위촉했다.

2019년부터 별도 위원회를 운영하는 무형문화재위원회는 22명(위원 13, 전문위원 9)의 위원을 위촉한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도지정문화재의 지정과 해제 등 도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고,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문화재위원 위촉은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각 분야 새로운 전문가들을 발굴·위촉해 협업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특히 전문위원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원의 위촉 인원을 기존 43명에서 60명으로 40% 확대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지역 문화유산 전문가 확충으로 이어져 경북도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위원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지속 등재 및 활용,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무형 문화유산의 보존 및 전승 등 지역 문화유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경북 문화유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균형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경북 문화유산의 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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