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 리더십 교육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 현실 프로젝트(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와 앨 고어 전 부통령(현 기후 현실 프로젝트 의장),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의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청년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 58기 중 29기가 위치한 지역으로 국내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탄소중립 구현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지난해 10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에너지 전환을 위해 2045년까지 약 27조원을 투입해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 15.8%에서 68%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수소에너지 융복합 산업벨트, 그린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 수소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기후 리더십 교육은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옹호와 실천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기후 위기 해결방안과 지식,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를 양성하는 행사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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