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마을 특징 살린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눈길

강성명 기자 / 2023-08-18 23:24:39
마을별 대표장소 'LED 건물번호판 부착' 야간 식별 용이 전남 장성군이 11개 마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을 자율형으로 새롭게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주변 환경과 건물 외관을 고려해 번호판 재질, 크기 등을 새롭게 디자인한 번호판이다.

▲장성군이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에 한옥마을인 '황룡행복마을'의 특징을 반영했다. [장성군 제공]

장성군은 장성읍 미락단지·황룡행복마을 등 11개 마을의 신청을 받아 모두 684개소에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한 결과, 낡은 번호판을 교체해 주소 확인이 수월해졌으며 미관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

마을회관, 경로당 등 마을별 대표장소에는 LED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야간에도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마을 고유의 개성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점차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전라남도 자율형 건물번호판 공모전 우수설치 분야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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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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