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서, '보이스피싱 예방' BNK부산은행 직원에 감사장

박유제 / 2023-08-17 17:19:40
거액 현금 인출 고객 상담으로 피해 막아 은행에서 거액의 현금을 인출하려던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BNK부산은행 장유지점 직원에 대해 김균 김해서부경찰서장이 감사장을 수여했다.

▲ 김균 김해서부경찰서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은행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다. [김해서부경찰서 제공]

BNK부산은행 장유지점 직원은 지난 8일 은행을 찾은 50대 남성 고객이 16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인출하려고 하자 현금 사용처를 상담하며 보이스피싱임을 직감, 신속한 112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피해자는 저금리 대환대출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범의 말에 속아 은행을 방문했고 보이스피싱 피해사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으나, 경찰관과 은행직원의 장시간 설득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김균 김해서부경찰서장은 "보이스피싱은 피의자를 검거하더라도 피해금 회수가 어려운 만큼 피해 발생 전 금융기관 관계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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