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과 체셔교육청 제프리 솔란(Jeffery Solan) 교육장은 교육정책 교류를 통해 우수 정책을 상호 벤치마킹하고, 각 소속 학교 간 자매결연을 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남교육청이 외국 신규 네트워크 구축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 5월 미국 코네티컷주 체셔교육청 외 1개 기관을 방문하고 교류 협약을 확약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은 내년 1월 경남의 교직원이 미국 학교의 교육과정을 체험하는 '교직원 국외 장기 특별연수'를 계기로 본격 적용된다. 반기별 교원 2명씩 6개월간 체셔교육청 소속 초·중등학교에 체류하며 고교학점제, 수업 혁신, 과정 중심 평가 등 학교 운영 과정을 밀착 체험한다.
제프리 솔란 교육장은 "미래 교육의 선두에 있는 대한민국의 경남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라며 "두 교육청이 미래 교육을 향해 함께 발전해 나아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청은 미래 교육 변화를 주도할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교직원의 국제적 능력을 높이고 외국 우수 교육정책의 특장점을 도출·분석하여 경남교육에 접목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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