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안좌 퍼플섬 '버들마편초 꽃' 만개…관광객 발길 이어져

강성명 기자 / 2023-08-17 10:50:06
퍼플섬 4만9600㎡ 부지 전국 최대 규모 1억 송이 꽃 만개 지붕에서부터 다리 도로까지 섬 대부분이 보랏빛으로 가득한 전남 신안군 안좌도 퍼플섬에 '버들마편초' 꽃이 만개했다.

▲신안군 안좌 퍼플섬에 핀 '버들마편초' [신안군 제공] 

17일 신안군에 따르면 버들마편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개화 기간이 길어서 퍼플섬의 안성맞춤인 꽃으로 지난 5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꽃은 7월 초 가지치기를 한 뒤 다시 새순이 올라와서 핀 보라꽃의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현재 퍼플섬에는 4만9600㎡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1억 송이의 버들마편초 꽃이 만개했으며, 해안산책로를 따라 퍼플섬 곳곳에 피어있는 버들마편초꽃은 섬을 일주하는 관광객에게 몽환적인 아름다움을 주고 있다.

박우량 군수는 "퍼플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보라색의 향연에서 큰 감동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치유의 섬으로 간직되길 바란다"라며 "다시 찾고 싶은 곳, 머무르고 싶은 퍼플섬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퍼플섬에서는 10월 6일 아스타 꽃 축제가 있을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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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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