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입점 셀러 광고 솔루션 '스마트애드'로 업그레이드

김경애 / 2023-08-16 11:57:32
SaaS형태, 쉽고 유연한 적용 가능
편의성·사용환경 차별화
큐텐 계열사들도 도입 예정
티몬은 입점 셀러의 마케팅을 돕는 광고 솔루션을 기존 CPC(클릭당 단가) 검색광고 솔루션인 스마트클릭에서 '스마트애드'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플랫폼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키워드 검색 결과, 연관 상품 페이지 등에 상품을 노출하고 싶은 티몬 입점 셀러들에게 효과적이다.

티몬 측은 "서비스 이전과 대대적인 기능 개선을 실시한다. 검색 광고 명칭은 스마트클릭으로 유지되지만 셀러는 UX(사용자경험)와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달라진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눈에 상품별 광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대시보드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입점 셀러인 광고주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판매 정산금을 애드캐시로 즉시 전환할 수 있게끔 했다. 기존 이용 셀러의 데이터, 보유캐시 등은 자동 이전된다.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규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조치했다고 했다. 

▲ 티몬이 입점 셀러의 마케팅을 돕는 광고 솔루션을 '스마트애드'로 업그레이드한다. [티몬 제공]


티몬은 신규 론칭을 기념해 검색광고 이용 셀러를 위한 혜택을 준비했다. 신규 광고주에게는 18일까지 최대 사흘간 매일 10만캐시를 지급한다. 꾸준히 마케팅을 해온 우수 광고주에게는 최대 7일간 70만 캐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기존 이용 셀러가 신규 플랫폼을 사전 신청할 경우 1만 캐시가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 캐시와 무료 광고 컨설팅 기회가 제공된다.

권도완 티몬 운영사업본부장은 "큐텐 계열사와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티몬 검색광고에 대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추후 다방면으로 기능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 입점 셀러들이 이커머스에 특화된 고효율의 마케팅 툴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마트애드는 큐텐의 기술 전문 자회사인 지오시스가 개발·운영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로 쉽고 유연한 시스템 적용에 방점을 두고 개발됐다.

이 플랫폼은 추후 큐텐과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에도 빠르게 도입될 예정이다. 티몬 측은 공통의 광고 플랫폼이 계열사 입점 셀러의 통합 마케팅에 시너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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