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주민생활·영농활동과 밀접한 마을 안길과 농로 포장, 배수로 개선, 세천 정비, 소교량 정비 등이다.
사업 선정과 실시설계 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진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다. 특히 사업 대부분을 관내 전문건설업체(326곳)가 수주해 2~3개 월 만에 공사를 완료, 타 지역에 비해 전문건설업체가 많은 밀양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밀양시는 전했다.
시의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230건 223억 원 규모다. 이 중 당초예산 68억 원 88건은 영농기 이전에 완료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크게 해소했다. 나머지 1·2회추경에 확보한 예산 155억 원 142건 사업의 경우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마을안길과 농로 정비사업 119건 104억 원 △배수로 정비사업 42건 35억 원 △세천 정비사업 등 53건 65억 원 △진입도로 확·포장사업 16건 19억 원을 투입했다.
곽재만 지역개발과장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귀농·귀촌 인구유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물산-부산청과 상호협력 협약 체결
밀양물산주식회사(대표이사 배용호)는 14일 밀양시농업기술센터에서 부산지역 최대 청과도매법인인 부산청과주식회사(대표이사 김대영)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해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경란 6차산업과장, 배용호 밀양물산 대표, 김대영 부산청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협약으로 양사는 △'해맑은상상 밀양' 대표 브랜드와 밀양 농산물 출하 확대 △밀양지역 농산물 우선 경매 및 시장정보 제공 △공동의 공익성 마케팅 통한 도·농 상생 방안 모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영 부산청과 대표는 "밀양시에서 100% 출자한 밀양물산에서 수탁하는 농산물에 대해서 최고의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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