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전면개편' 창원시, 29개 노선 재조정…민원 반영

박유제 / 2023-08-14 14:43:10
전체 128개 노선 중 29개 노선 보완…5개 노선 신설 지난 6월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을 단행했던 경남 창원시가 일부 노선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와 민원 내용을 분석, 전체 128개 노선 중 29개 노선을 보완 또는 조정해 오는 26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창원 시내버스 일부 변경 노선 안내문 [창원시 제공]

일부 조정 및 변경된 노선은 급행·좌석 4개 노선을 비롯해 11개 일반간선, 8개 일반지선, 5개 읍·면 노선이다. 공단순환 520번 노선은 폐지됐다.

또 19번(무동~소계종점), 152번(인의동~창원대), 224번(명서1∼2동 순환), 225번(대방·성주동 순환), 273번(교방·회원동 순환) 등 5개 노선은 신설됐다. 

아울러 창원중앙역~중앙대로 구간 수요응답형(DRT) 누비다버스는 운행구역을 재검토해 추후 시범운행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지난 6월 10일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시행 이후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기된 민원 사항들을 분석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제종남 교통건설국장은 "18년 만에 시행된 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 이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변경안을 마련했다"며 "원이대로 BRT 완공시까지 시내버스 노선을 안정화시키고 시민편의 중심의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행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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