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소년 교류 '종로국제서당 캠프' 서울서 3일간 개최

강성명 기자 / 2023-08-12 19:54:34
담양군·종로구 청소년 교류 일환…미 대사관·김앤장 법률사무소 방문 전남 담양군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일원에서 담양군 청소년과 종로구 청소년, 청년 멘토가 함께하는 '2023 종로국제서당 캠프'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담양 청소년들이 '2023 종로국제서당 캠프' 입학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양군 제공]

종로국제서당 여름캠프는 지난 2월 담양군과 종로구가 청소년 교류 활동 지원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종로국제서당 업무협약을 계기로 담양 청소년들이 종로구를 방문했다. 

담양 청소년들은 국제서당캠프 입학식으로 일정을 시작해 사흘 동안 미 대사관 방문·훈장님과 함께하는 서당 인문학교육, 문화유산 영어발표회, 성균관 탐방, 김앤장 법률사무소 방문 등 영어와 인문학교육, 역사 체험까지 아우르는 일정을 소화했다.

담양중 최성진 학생은 "외교관이 꿈이었는데 평소에 가고 싶었던 미국대사관을 볼 수 있어 정말 기뻤다"며 "캠프에 참여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토대 삼아 세계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두 도시 간 청소년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양군은 '청소년이 행복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 개최, 청소년 100원 버스 시행, 담빛청소년 끼 페스티벌 개최, 청소년교류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참여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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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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