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최대 누적강수량 121㎜의 많은 비가 내리고 최대풍속 19㎧의 강한 바람이 불어, 나무쓰러짐 5건, 건물 외부시설 날림 우려 4건, 침수 1건(배수펌프 고장으로 인한 침수) 등 10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시는 태풍 예상진로가 우리나라로 변경됐던 지난 6일부터 대비에 들어가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시장, 행정부시장 주재 대책회의(5회) △타워크레인, 옥외광고물 등 피해우려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날림 우려 시설물 고정과 결박 조치 △빗물받이 및 배수로 정비 등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비했다.
또 태풍 피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9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둔치주차장, 하천산책로 출입구 통제 △태풍 행동요령 시민 홍보 △광주시교육청 협업 학사일정 조정 등 대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광주시 본청과 사업소 전직원 3분의 1 비상근무를 시행했다.
강기정 시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태풍 대비에 적극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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