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뮤지션 협업 '최백호의 명곡' 재탄생…CJ ENM 편곡 리메이크

최재호 기자 / 2023-08-09 07:41:31
10일 낮 음원사이트에 공개 10일 낮, 가수 최백호와 부산의 젋은 지역뮤지션 3팀이 협업한 라이브 음원이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3' 영상 스틸 [부산시 제공]

9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음원은 '부산음악창작소 리메이크 음원·영상 지원사업'의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 뮤지션들이 가수 최백호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지난 3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씨제이 이엔엠(CJ ENM) 등과 부산지역 창작인력 양성과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맺은 다자간 업무협약의 연계 사업으로 진행된다.

부산 출신 레전드 가수 최백호와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후배 뮤지션 친친탱고·옐로은·수연이 '청사포-노래해요-'낭만에 대하여' 3곡의 노래에 참여했다.

리메이크 편곡은 최백호가 2018년부터 대 멘토로 참여하고 있는 CJ ENM 오펜뮤직 작곡가들의 손을 거쳤으며, 후배 작곡가, 뮤지션들과 곡을 재해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작업이 이뤄졌다.

리메이크 노래는 지난 7일 라이브 무대 및 최백호와 후배 뮤지션들의 인터뷰가 유튜브 채널 '최백호의 낭만이즈백'을 통해 선공개됐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부산의 신진 뮤지션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 지원사업을 통해 인디 뮤지션의 실질적인 성장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부산음악창작소'는 지역 뮤지션을 발굴해 콘텐츠 창작기획에서부터 음반 제작 및 유통,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대중음악 분야 지원을 해오고 있다.

▲ '최백호의 낭만이즈백 시즌3' 홍보 리플릿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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