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민통선 대성동 자유의 마을 70주년 기념식

박승철 기자 / 2023-08-03 18:10:26
파주시 민통선내 대성동 자유의 마을에서 3일 7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대성동 마을은 1953년 정전협정에 따라 남과 북의 비무장지대(DMZ)에 민간인 거주 마을 1곳씩 둔다는 규정에 따라 그해 8월 3일에 조성됐다. 

▲파주 대성동마을 70주년 기념식 [파주시 제공]

행정구역상으로 파주시 장단면 조산리에 속하는 대성동 마을에는 현재 51가구 141명이 유엔사령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이 마을은 북측의 기정동 평화의 마을과는 불과 800m 거리에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대성동 자유의 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1사단의 장병들의 태권도 시범과 군악대 연주, 대성동 초등학생들의 합창, 대성동 명예주민증 전달 등이 열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성동마을 주민의 편안한 오늘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승철 기자 psc738423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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