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청년마을' 살아보기–노인회에 농어촌공사 혈압계 기증

손임규 기자 / 2023-08-03 13:30:32
경남 의령군 청년마을인 '홍의별곡'이 지난 1일부터 10박 11일 동안의 지역살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 청년마을 '홍의별곡' 지역살이 홍포 포스터 

홍의별곡 1기 프로그램 '나케이션'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란 뜻으로, 전통 자원과 개인 고유의 자원을 이해·연결을 통해 지역과 함께 청년 스스로 새로움을 발견하는 콘텐츠다.

모집공고 3일 만에 서울·경기도·부산·포항 등 전국에서 22명이 신청,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참가인원 10명이 선발됐다. 

20~40대로 구성된 이들은 의령에 체류하며 지역 전통 장인과 창업 성공 청년 등 각 5명의 인생 스토리와 삶의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프로그램 기간에 숙소가 제공되며 일상을 기록하고 시선을 담아낼 서책과 카메라 등이 주어진다.

'홍의별곡' 안시내 대표는 "청년들이 살아보고 경험한 의령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환경과 사람이었다. 함께 살고 있는 청년들이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프로그램에 녹여냈다"고 말했다. 

오태완 군수는 "의령 청년마을 '홍의별곡'은 앞으로 전국 최고의 청년마을로 성장할 것"이라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청년희망도시 의령을 위해 의령군이 적극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 의령지사, 노인회 의령군지회에 혈압계 14대 기증

▲ 이경 농어촌공사 의령지사장이 장혁두 노인회 의령군지회장에 혈압계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의령지사(지사장 이경)는 2일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에 혈압계 14대(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경 지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어른들의 건강이 염려돼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른들이 건강하고 활력있게 노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장혁두 지회장은 "기증해주신 물품을 각 분회에 전달해 회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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