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16~18일 의령 미래교육원서 '국제콘퍼런스' 개최

박유제 / 2023-08-03 10:47:43
세계 석학 등 47명 초청 경남도교육청이 국내외 석학과 현장 교육전문가 등 47명을 초청,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의령에 있는 미래교육원에서 '2023년 미래교육국제콘퍼런스'를 연다. 이번 대회 표어는 미래교육원의 개관을 기념해 '리이매진(Reimagine)-다시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다.

▲ '미래교육콘퍼런스' 포스터

16일에는 '다시 그려보는 미래' , 17일에는 '함께 그리는 교육', 18일에는 '인간을 향하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학술 대회가 열린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박종훈 교육감이 '경남의 미래교육'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어 미네르바 스쿨 설립자인 벤 넬슨(Ben Nelson) 총장이 '인공지능 그리고 교육의 대변화'라는 주제로, 박도영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수 학습 양상'을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17일에는 하버드대학교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 교수가 '미래인재의 무한한 잠재성'을 주제로 실시간 화상 강연을 한다. 다중지능이론으로 잘 알려진 가드너 교수는 개인차를 고려한 최적화된 교육 방법을 이론적으로 정립한 교육학자다.

18일에는 스웨덴 교육전문 컨설턴트인 라르스 스보르세(Lars Svorse)가 '교실에서 교사 지도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스보르세는 1980년대 UN평화유지군 장교로 활동한 인물로, 지도력과 교육학을 전공한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 교육에 힘쓰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국내외 석학, 현장 교육전문가를 모시고 우리가 극복해야 할 것, 우리가 계속해야 할 것,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내야 할 것을 중심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의 기회를 얻고자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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