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발달장애인에 스마트팜 활용한 직업교육 나서

강성명 기자 / 2023-07-26 17:15:29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 오는 11월까지 7차례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농업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달장애인에게 경제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광주광역시에 있는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와 협력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직업교육에 나선다.

이번 직업교육은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스마트팜 현장 탐방, 상품 판매 교육, 창업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일자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이뤄진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성인기 발달장애인 대상 스마트팜 도시농업 직업교육여행 참가자 모집 포스터 [aT 제공]

'가치만드소'는 발달장애인의 노동력으로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이 스마트팜 사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를 포함해 재배·생산·판매 전 과정에 대한 교육과 창업을 지원한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직업훈련 참여 기회가 적은 발달장애인에게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의 상생 가치를 활용해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 취약계층이 지역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aT는 지역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돕는 첫 살림 지원사업 참여,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먹거리 꾸러미 지원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 추진한 결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광주·전남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레벨5를 획득해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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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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