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2만명에 '농어업인수당' 30만원씩 60억원가량 지급 

손임규 기자 / 2023-07-24 15:24:02
경남 밀양시는 24일부터 1만9988명의 농어민에게 총 59억9640만 원의 '농어업인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밀양시 청사 전경 [밀양시 제공]

'농어업인수당'은 농어민의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보상하기 위해 경남도에서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경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한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게 각 30만 원씩 지급된다.

농협채움카드를 보유한 대상자에게 포인트를 충전해 카드 결제 시 포인트를 우선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24일에 수당을 받지 못한 대상자(농협채움카드 미보유자)에게는 8월 14일 이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를 교부할 예정이다.

농어업인수당은 밀양시 관내에서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노래방, 당구장을 포함한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 지원을 통해 농어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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